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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로와 보행로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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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로와 보행로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12.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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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 세 밑 한파와 자연재해 긴장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 3월 중순까지 운영 폭설과 한파 자연재해 신속한 대응 태세 구축 ▲ 시가지 주요 도로와 보행로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
 
20㎝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한 영광군은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영광읍 시가지 주요 도로 및 인도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했다.

군청 공무원 40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주민 통행이 많은 구간과 시가지 주요 인도에서 눈을 치우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대응으로 주민과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신속한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발족된 상황관리 T/F팀에는 제설 인력과 장비 확보로 3월 중순까지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이 기간 주요 시가지 내 인도 제설 작업을 비롯,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와 피해예방 문자발송, 마을방송을 통한 홍보활동 강화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는 물론 신속한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강화와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를 당부한 김준성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행정을 추진”을 강조했다.
 
겨울철 재난상황 대응계획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라북도도 세 밑 한파에 긴장하고 있다.
 
동부권 5개 시군 한파 주의보에 대한 조치로 고창군 대설경보 발령과 부안군 대설주의보에 따른 빙판길 교통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대설로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로 14개소와 고창군 선운산 탐방로가 통제되며, 여객선 운항도 4개 항로 5편이 결항되므로 이용자의 사전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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