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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즌 양자에너지 기술, 23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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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즌 양자에너지 기술, 23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수상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승인 2021.05.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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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에너지 친환경 기술 과학기술부문 대상 수상
 
에코시즌 양자에너지 기술, 23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수상

퀀텀 에너지 친환경 기술 과학기술부문 대상 수상
지난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제23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친환경 기술개발 기업인 에코시즌이 과학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은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가 신기술과 과학 발전에 공이 큰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분자 사이에 작은 입자를 넣어 물성을 개선한다는 개념의 양자 에너지 기술로 자동차의 엔진오일, 냉각수 등 케미컬류의 성능을 개선해 자동차 성능과 연비를 잡은 에코시즌의 기술이 친환경 기술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퀀텀에너지 발생기인 Q-E셀을 우리가 쓰는 물과 농업용수에 적용해 육각구조수를 만들고, 물속의 음전자수치를 높여줌은 물론 항산화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 소독제, 비료, 농약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에코시즌 정원화 대표는 자동차 오염물질뿐만 아니라 농축산업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농약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최고의 과학자이자 공학자인 장영실 선생을 기리는 자리에서 큰 상을 수상해 영광이라고 밝힌 정원화 대표는 이날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이 신기술을 올바르게 적용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나간다면 더 나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마무리 했습니다.
정원화 대표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Q.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주식화사 에코시즌은 양자에너지를 응용한 기술의 제품을 산업 전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계동력장치와 생활용, 일차산업인 농축수산업에 확대적용을 시키는 중입니다.
Q. 장영실상 수상소감은?
A.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업계 관계자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는 겸손한 소감을 남긴 정원화 대표. 이와는 달리 정대표가 개발하고 있는 신기술은 더 나은 미래 환경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교통뉴스 공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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