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e-208과 e-2008 SUV 출고 마지막 기회
MINI 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 이전 오픈
푸조가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모터쇼’에 참가, 푸조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은 보조금 소진 및 축소 전망,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출고 지연 등 복합적인 시장 이슈가 불거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전기차 구매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반면 푸조 전기차는 보조금 소진이 이슈로 떠오른 8월 이후 신속한 전기차 출고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8월 이후 월평균 판매량이 이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푸조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한 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올해 전기차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마련, 전기차 고객의 빠른 출고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판매하는 차종은 푸조 e-208 GT와 e-2008 SUV GT 2개 차종이다. 행사 기간 동안 11번가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계약금을 10만원 즉시 할인해 판매한다. 여기에 푸조에서 마련한 400만원 특별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40만원 전기차 충전카드와 150만원 상당의 220V 비상용 충전기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 사은품 또한 풍성하게 마련했다. 11번가를 통해 푸조 전기차를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15만원 상당의 푸조 프리미엄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주어지는 랜덤 기프트 박스 이벤트를 통해 제주 항공권(1인 2매, 5명 제공), 30만원 상당의 푸조 클래식카 미니어처, 40L 툴레 가방을 제공한다.
이번 11번가 단독 특가 혜택과 함께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푸조 e-208 GT는 3천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푸조 e-2008 SUV GT는 3천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MINI 강남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 도이치 모터스 MINI 강남 전시장은 MINI 브랜드의 새로운 CI를 반영해 한층 깔끔하고 쾌적한 차량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개 층으로 구성된 610.5m2 공간에는 총 4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이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준비돼 있다.
또한 새로운 MINI 강남 전시장은 성수대교 남단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이나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방문하기에도 수월하다. MINI 도이치 모터스는 오는 20일부터 강남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하는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