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도 최대 40% 할인해줘
타타대우상용차, 베일벗은 중대형트럭 ‘맥쎈’, ‘구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새해를 맞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차량 등록일 기준 2018년 2월 1일 이전에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2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무상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유상 수리 20, 100, 300 만 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10, 30, 50만 원의 바우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내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를 최대 40% 할인해 준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달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수도권, 충호남,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형 ‘맥쎈(MAXEN)’과 중형‘구쎈(KUXEN)’의 전국 순회 전시도 개최한다.
‘맥쎈’과 ‘구쎈’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이다. 기존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출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독수리’를 모티브로 한 전면부 대형 그릴 디자인의 압도적인 첫인상과 함께 최대 570마력과 255토크를 구현(대형 맥쎈 기준), 이전 모델 대비 최대 5%에 달하는 연료 효율 개선으로 네이밍에 걸맞은 ‘쎈’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또 첨단 시스템인 커넥티드 카 서비스 ‘쎈링크(XENLINK)’를 적용해 차량관리에 효율을 더했고,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 및 안전 드라이빙 시스템으로 미래지향적인 혁신 요소들을 접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