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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시설물 중 위험 요소 ‘시민 안전 신고 포상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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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시설물 중 위험 요소 ‘시민 안전 신고 포상제’ 운영
  • 교통뉴스 김송일 본부장
  • 승인 2024.07.02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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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위험 시설물과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민 안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상제 참여 방법은 ‘고속도로 콜센터(1544-2504)’ 또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App’을 통해 시민 재해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된다.

시민 재해 위험 요소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하는

道公, 포상금 지급 시민 안전 신고 포상제운영

도공콜센터(1588-2504), 안전신문고 App 신고

재해예방효과 우수신고자 최대 100만원 포상금

 

 

포상금 지급하는 ‘시민 안전 신고 포상제’ 운영
포상금 지급하는 ‘시민 안전 신고 포상제’ 운영

 

고속도로 위험 시설물과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민 안전 신고 포상제를 운영

한국도로공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위험 시설물과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민 안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상제 참여 방법은 고속도로 콜센터(1544-2504)’ 또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App’을 통해 시민 재해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된다.

재해예방 효과가 우수한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

고속도로 주요 시설물 중 위험 요소 신고
고속도로 주요 시설물 중 위험 요소 신고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 비중 연평균 3.5%씩 증가, 10년 후에는 약 50%까지 늘어나 시민 관심 중요

고속도로 이용 중에 발견한 국민 제보 중 위험 요소는 관할 본부·지사에서 즉시 현장으로 전달해 보수 조치 된다.

교량, 터널 등 주요시설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중대시민재해는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위험수위가 높은 교량(연장 20m 이상)과 터널, 절토사면(높이 30m 연장 100m 이상), 옹벽(높이 5m, 연장 100m 이상), 기타 주유소와 LPG충전소 등의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중대시민재해대상 시설물에는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 비중이 연평균 3.5%씩 증가해 10년 후에는 약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 공사는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포상제를 실시한다.

시민 재해 예방단운영 등 국민과 함께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활동을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시민 재해 대상 시설물과 노후 시설물 증가로 중대시민재해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인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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