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반침하 안전사고를 예방 차원에서 GPR(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투입한 도로를 탐사에 착수했다.
일정 주파수를 이용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고 선별하는 GPR 탐사는 땅속 공동(空洞)을 미리 발견해서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일정 주파수를 이용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고 선별하는 GPR 탐사는 땅속 공동(空洞)을 미리 발견해서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지표투과레이더 도로탐사로 지반침하 확인
지반침하 발견, 선 보수 안전사고 예방한다
2027년까지 수원 전지역 탐사와 신속 복구
수원시, 2027년까지 수원시 전지역 지표투과레이더 도로 탐사로 지반침하 안전사고 예방
수원시가 지반침하 안전사고를 예방 차원에서 GPR(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투입한 도로를 탐사에 착수했다.
일정 주파수를 이용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고 선별하는 GPR 탐사는 땅속 공동(空洞)을 미리 발견해서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AI(인공지능)시스템을 활용해 탐사 결과를 분석한 후 지반침하 위험이 있는 곳은 신속하게 복구 공사를 한다.
수원시 전역 5개 구역으로 나눠 2027년까지 총연장 1,245㎞를 GPR탐사하고 올해는 165㎞ 구간을 탐사한다.
지난 11일 수원시청역 10번 출구 앞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한 바 있어, 25~26일 수원시청역 사거리 일대의 땅 꺼짐 현상을 탐사한 GPR 결과를 분석 중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하고 있다는 수원시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반탐사로 도로 침하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보수해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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